태양만 있으면 충전된다, 스마트폰 충전용 태양전지 출시
전기가 없는 야외에서도 태양만 떠있다면 스마트폰을 충전 시킬 수 있는 휴대용 태양전지가 출시됐다.
국내 태양광 도·소매전문업체 솔라라이트에서 출시한 태양전지는 5.72W 전력과 4.4V 1360mA 성능을 가진 Flexible 태양전지를 사용해 갤럭시 노트 1360 mA 배터리 용량의 경우 약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. 또한, cell 효율 22%, module 효율 18%의 초고효율을 보여주며 USB 포트를 이용한 충전 및 실시간 사용도 가능하다.
한편, 태양전지에 사용된 플렉시블 태양전지는 힘을 주어 구부려도 형태가 변하거나 부서지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형태의 변형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.
정상호기자 godbless@kben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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